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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삼계탕 대축제’ 16일 개최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삼계탕 대축제’ 16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삼계탕 대축제’가 (사)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의 주최와 대한민국 효나눔 대축제위원회 및 행사추진위원단,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국회추진단 주관으로 8월16일 낮 12시에 전국 여러 곳에서 대축제가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가난과 질병, 고독의 3중고에 시달리며 고독사로 내몰리고 있는 대한민국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효도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대외적 널리 알리고 국격을 높이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서울의 경우 국회 후생관뜰에서 10시 30분부터 공연과 의전을 시작으로 행사가 열린고, 지방의 경우 시도청 별로 대한노인회의 각 해당 시군구지회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며, 인천은 구청별로 해당 지역 내 대형교회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효나눔 사랑의삼계탕 대축제 위원회의 조직도를 살펴보면, 대표상임고문으로 정운찬 전국무총리와 국회추진단 공동대표로 박주선 국회부의장·송영길·이혜훈 국회의원과 전국시·도지사 추진단 공동대표로 유정복·이낙연 도지사, 본부임원으로 최동섭·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전국삼계탕 제조기업 대표들이 참여한다.

 

또한 7월25일 현재 현역 국회의원 73명이 고문으로 참여하기로 서명했으며, 450개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을 비롯한 종교단체(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전국 시도향우회가 함께 동참한다.

 

앞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효나눔의 이정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행사추진단 발대식과 조직위원회 임원·고문단 추대식이 지난 6월9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린바 있다.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독거어르신들 모두에게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는 대축제가 되어 대한민국의 효 나눔 문화가 세계 으뜸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기네스북에 등재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는 서울, 인천지역의 홀몸어르신들과 노숙인,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 차량인 사랑의 빨간밥차를 통해 무료급식과 쌀, 식료품 등을 국내와 해외 13개국까지 무료급식과 식량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문의 : 160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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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