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키퍼(Silver Keeper) 봉사단‘ 상담 희망자를 수시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실버키퍼(Silver Keeper)봉사단’은 전문상담교육 및 실습을 통해 상담기술을 갖춘 동년배 상담가이며, 고독 및 우울감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사회관계 회복 및 심신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노인의 주요문제인 우울증, 자살, 가족관계 뿐만 아니라 생활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수시모집 중에 있으며, 전화 및 내방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2)929-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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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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