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신문리 솔터우물 작은잔치’ 개최…신명나는 풍악 한마당

‘제1회 신문리 솔터우물 작은잔치’ 개최…신명나는 풍악 한마당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제1회 신문리 솔터우물 작은잔치’가 오는 11월15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인천 강화읍 신문리 솔터우물 앞에서 신명나는 풍악 한마당을 벌인다.

 

 

 

 

 

강화도열두가락연구회를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강화도의 전통가락인 열두가락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꾸리는 것이다.

 

행사의 일정은 1부 식전행사와 2부 식후행사로 구분된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강화열두가락농악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취굿놀이와 ▲혈구소리패의 강화축원덕담이 이어진다.

 

또한 2부 식후행사는 벨리댄스, 섹소폰, 민요, 밤길춤, 한국무용, 드럼연주 등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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