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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작 발표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작 발표

총 117개국 4,117편의 작품, 역대 최다 출품 기록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올해로 제18회를 맞은 세계 3대 성장영화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82편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에는 총 117개국에서 4,117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국가에서 최다 출품 기록을 세웠다. 그만큼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총 29개국 82편의 본선 진출작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특별히 미래 영화인의 꿈을 지원하고자 하는 영화제 이념에 맞춰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 섹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경쟁 13+와 경쟁 19+ 출품작 중에서 감독의 첫 작품이거나, 신선한 표현력과 접근방법으로 완성된 작품들 40편을 선별했다.

 

또한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는 본선 진출작 상영 이외에도 전 세계의 다채로운 장·단편 성장영화가 초청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25부터 영화제 자원봉사활동가를 모집한다. 분야는 기획행사팀, 미디어팀, 번역팀, 초청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하고 있으며, 영화제에 관심이 있고 영화제 기간 내에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이나 신청방법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www.siyff.com)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 (http://me2.do/GE2jXa4n)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본선 진출작에 대한 사항이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www.siyff.com) 공지사항이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iyff/), 또는 사무국(02-775-0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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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