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12월 2일 개최

‘제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12월 2일 개최

한·중남미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무역협회 공동 주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중남미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12월 2일 조선호텔에서 ‘제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하는 하병길 회장, 조샨호텔, 2024.12.2. (c)시사타임즈

 

포럼에서는 내년 초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급변할 중남미 경제.통상 환경에 대한 분석 및 대책, 중국의 지속적인 중남미 진출에 대한 우리의 대책과 중남미 지역에 대한 우리의 진출 분야 (광물 자원, SOC, ODA 등)에 대한 점검 등을 주요 의제로 토의했다.

 

한·중남미협회, 한병길 회장은 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했다. 또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연구센터장과 주한 중남미외교단 (GRULAC) 단장인 Federico Cuello 주한 도미니카(공) 대사가 축사를 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병길 전 아르헨티나 대사와 중남미 각국 대사들, 조선호텔, 2024.12.2 (c)시사타임즈

▲제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의 토론자들, 조선호텔, 2024.12.2. (c)시사타임즈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은 28년 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하에 한.중남미협회(KCLAC),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및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오고 있는 행사로써 주한 중남미 외교단 대사 전원과 각계 전문가 1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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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