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 고양특례시 지역사회복지 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 수여

글로벌쉐어, 고양특례시 지역사회복지 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 수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지역사회복지 발전 유공으로서 고양특례시 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석훈 글로벌쉐어 대외협력팀장(왼쪽)과 송미령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장이 고양특례시 시장 표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글로벌쉐어). ⒞시사타임즈

 

글로벌쉐어는 지난 2021년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어린이 치약 지원을 시작으로 23년도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5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7만 장과 2,400만 원 상당의 아이마스크를 전달했다.

 

2024년에도 기업 후원 연계를 통해 1억5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33,400개(3월)와 발달장애아동 치료센터 내 TPU매트 설치(5월), 독거노인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반려견 용품 지원(8월)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신발 2,955켤레(10월)를 각각 전달했다.

 

이와 같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쉐어는 고양특례시 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이번 표창 수여는 후원자분들과 후원 기업들이 글로벌쉐어와 함께 해주신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글로벌쉐어는 앞으로도 고양특례시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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