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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청각장애청소년 미술학교’ 6개월의 대장정 시작

‘청각장애청소년 미술학교’ 6개월의 대장정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청각장애청소년에게 최고의 미술교육을 제공하는 ‘청각장애청소년 미술학교’가 지난 5월19일 오후 2시 인사동 인사아트홀 (관장 김학민)에서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이 진행된 이번 미술학교는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청각장애청소년 미술학교’ 입학식에는 자문위원인 홍익대 안진의 교수를 비롯하여 운보 김기창 화백 이후 청각장애인화가의 롤모델인 전남대 허진교수 등과 주학교인 서울삼성학교 및 서울농학교 선생, 학생, 부모들이 참석했다.

 

미술학교'입학식에는 '청각장애청소년미술학교'입학식에

 

입학식은 박혜영 MBN방송진행자인의 사회로 축가는 아이들에게 꿈을 스케치해 준 뮤직스케치의 김학민 대표가 함께했다.

 

‘청각장애청소년 미술학교’ 수업은 금주부터 매주 3일간 진행된다.

 

‘청각장애청소년 미술학교’ 관계자는 “‘내일은 화가들’이라는 이들이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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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