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송종호, 예측불허 추격전 화제

‘태양은 가득히’ 송종호, 예측불허 추격전 화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연출 배경수, 김정현 / 극본 허성혜 / (주) 드림이앤엠)에서 예술적 감성을 지닌 보석 딜러 ‘공우진’역 송종호의 실감나는 도심 추격전이 화제다.

 

              사진제공-(주)드림이앤엠. ⒞시사타임즈

17일 방송 된 (방송 되는)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송종호는 극중 ‘방콕 주얼리 어페어’에 쓰일 다이아몬드를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범인 조진웅 (박강재 역)을 잡기 위한 송종호의 끝없는 추격전이 벌어진 것.

 

조진웅이 타고 도망 친 봉고차를 뒤쫓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뛰는 송종호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차량 간의 아슬아슬한 도심 추격전에 시청자는 한시도 긴장을 놓지 못 했다고.

 

태국 현지에서 촬영한 이번 장면은 계단과 난간에서 거침없이 뛰어내리거나 넘어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연기에 현장 스태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두 남녀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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