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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의 키스비결은 귤?!’

‘호란의 키스비결은 귤?!’

MBC뮤직 원더풀데이, 호란의 대담한 키스사연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원더풀데이 진행을 맡고 있는 호란이 “귤 키스가 실제 키스보다 좋았다”고 말해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

 

MBC뮤직 ‘원더풀데이’(www.mbcplus.com/wonderful)에서 박정아, 소유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호란이 이날 6회 초청 게스트로 나온 마술사 최현우와 김유정국, 김민형과 함께 ‘마술사가 된다면 사랑의 마술사가 되고 싶다’며 대화 중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귤로 첫 키스를 연습을 한 사연을 언급하며 위와 같은 대담한 발언을 던진 것.

 

이와 같은 호란의 솔직한 발언에 남성 게스트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녹화장에 한바탕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처럼 최근 호란은 쿨한 그녀의 성격답게 10여 년 전 연인관계였다가 헤어졌던 3살 연상의 회사원과 재회해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당당하게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유정국과 김민형. ⒞시사타임즈

한편 오늘 방송될 원더풀데이 6회에서는 마술사 최현우가 장관들이 모인 공연 자리에서 앵무새가 ‘X끼야’ 발언을 하여 당혹스러웠던 경험담을 밝히고, 풍선만으로 공중부양을 하는 마술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원더풀데이의 또 다른 게스트인 김유정국, 김민형과 세 미녀MC들의 유쾌한 토크, 그리고 탄성을 자아내는 마술쇼들은 오늘 화요일 낮•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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