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 Pub Show’ 오는 3월21일~23일 양재동 aT센터서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유일 Bar 와 Pub 산업 전문 전시회인 ‘Bar & Pub Show’가 GMEG(주.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 대표 이해정)의 주최로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Bar & Pub Show'는 주류, 가구, 시스템, 서비스, 장비, 인테리어 소품, 광고 마케팅 등 BAR와 PUB을 구성하는 다양한 관련 산업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단순한 B2B 혹은 B2C 전시회의 틀을 벗어나 트렌디한 디자인과 전시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주최측은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각종 주류와 더불어 ‘바’와 ‘펍’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와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이며, ‘BAR' 와‘PUB' 과 관련된 모든 구성요소를 총 망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참가기업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마케팅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기존 전시회와의 차별을 도모하고 있다. 2019년 신제품을 출시하였거나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 기업들에게는 Unveiling Stage에서 일반인과 업계 전문가들에게 브랜드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등 참가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을 통해 참가기업의 참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게 된다.
특히 2018년 개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코리아 와인 챌린지 수상와인 시음회’는 올해에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공동 주관사인 와인리뷰 (Wine Review)가 14년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수상한 최고의 와인 50여종을 한 자리에서 직접 시음하고, 한국 와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서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맥주 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도 동시 개최된다. 맥주 산업 전문 월간지 ‘비어포스트’와 함께 공동 주최하는 KIBEX는 맥주를 만들기 위한 원재료부터 장비·설비, 브루어리까지 모든 분야가 한 자리에 자리하여 맥주 산업을 총 망라하는 전시회이다. 부대행사로써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는 국제 맥주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전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최측은 “두 전시회가 동시개최 됨에 따라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시회 소개, 부대 행사, 사전 티켓 구매 등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barandpubshow.com) 및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randpubshow/)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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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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