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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CTS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80명 출국

‘CTS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80명 출국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기독문화 사역의 일환으로 매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CTS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올해도 어김없이 2팀 총 80여명의 인원이 지난 14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출국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CTS기독교TV ⒞시사타임즈

 

 

CTS는 기존의 성지순례와 차별성을 둔 특별한 성지체험 여정을 선물하기 위해 성지전문여행사 다비드투어와 협력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성서학자 김형종 박사(美 코헨대 부총장)의 상세한 해설과 국내 최초로 ‘사마리아 유월절’ 의식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스라엘 전역을 일주하는 9일간의 알찬 여정을 준비했다.

 

CTS 김민태 광고사업팀장은 “한국교회를 섬기는 CTS의 대표적인 문화사역인 ‘CTS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신앙의 근원지를 따라 믿음의 회복과 신앙을 성장시키는 감격의 시간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마치는 일정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춘 국내최고의 성지순례 프로그램이다”고 자부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가이사랴, 나사렛, 가나, 갈릴리, 여리고, 사해, 예루살렘, 베들레헴, 브엘세바 등 이스라엘의 거의 모든 지역들을 둘러보는 여정으로, 성서학자인 김형종 박사의 상세한 해설과 특별강좌를 통해 성지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히 구약의 제사와 유월절 의식 전부를 직접 볼 수 있는 사마리아 유월절 의식 참관을 통해 성경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깊은 영적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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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