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 ‘내적치유세미나’를 통해 회복하세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02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6월7일부터 9일까지 사랑의 교회 수양관(경기 안성)에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란 주제로 진행된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서도 내면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분노, 억압된 감정, 중독적인 성향 등 해결 되지 않는 문제들은 우리와 또 다른 사람들을 어렵게 할 때가 많다.

 

이러한 문제 앞에서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의 주서택 목사(원장)는 “내면적인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기 어렵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어렵다”면서 “한국교회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사역이 삶과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서택 목사는 C.C.C(한국 대학생 선교회) 간사로 있으면서 훈련만으로 변화되지 않는 제자들을 보면서 그들을 돕기위해 기도하며 몸부림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최초로 내적치유사역을 시작했다.

 

1991년부터 한국교회에서 시작되었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지난 20여 년 동안 무려 101차에 걸쳐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4만2천여 명이 참석하여 치유와 회복을 통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주 목사가 집필한 <내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엄마 가지마!> 등 6권의 내적치유 서적들은 내적치유 세미나를 통해 변화된 참석자들의 간증들로 가득하다. 한국 교회 안에서도 주서택 목사의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는 가장 성경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는 내적치유 사역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102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2박3일간 총 15개 과정이 진행된다. 내적치유를 사모하는 분,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키 원하시는 분, 마음속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기 원하는 분, 목회자나 평신도 누구든 사전에 등록을 마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강사는 주서택 목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장)와 김선화 소장(내적치유사역연구원 소장)이다.

 

문의 : 043)272-1761~4, www.내적치유.kr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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