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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국내 토종 기술로 만든 PAVISE(파비스) 틴팅(일명 썬팅), 건강과 안전 모두 지킨다”

“국내 토종 기술로 만든 PAVISE(파비스) 틴팅(일명 썬팅), 건강과 안전 모두 지킨다”

틴팅 제품 해외 브랜드 의존도 70~80%…국내 기술 제품은 불모지

기존 브랜드 자외선 차단 및 기능에 대한 소비자 불만 높아

국산 틴팅 제품으로 업계 주도 위해 ㈜알파와오메가 PAVISE 손 잡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3월 MBN은 윈도우 틴팅, 일명 자동차 썬팅 필름이 자외선을 제대로 막아주지 못하는 문제점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썬팅을 하는 이유는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암까지 발생시킬 수 있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과 열차단, 프라이버시 침해방지, 안전성 등이 대표적이다.

 


▲㈜알파와오메가와 PAVISE(파비스) 임직원들 (c)시사타임즈

 

PAVISE(파비스)는 이러한 목적의 기능을 완벽하게 충족시킴은 물론 썬팅시 발생하는 시인성의 문제까지 해결한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 시판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들의 경우도 위와 같은 사항을 제품의 장점으로 들어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광고에 비해 거품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저가용 제품들에서 이러한 문제가 더 많다고 해명하지만 실상은 수입용 고가의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적지 않다.

 

썬팅 제품 자체가 국내 기술이 불모지이고 해외 브랜드에 (70~80%)에 의존하고 있다 보니 여러단계의 유통과정으로 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이 몫은 모두 소비자가 떠 앉게 된다.

 

이같은 현 상황에서 국내의 토종 기술로 만든 제품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썬팅제품업계를 주도하겠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알파와오메가와 PAVISE(파비스 주식회사, 이하 파비스) 바로 그곳이다.

 

10년 연구로 완성된 국산 PAVISE 필름 등장…업계 지각변동 예고

 

국내의 썬팅 제품 업계는 이미 해외 유명브랜드가 장악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국민 썬팅’ 등으로 불리우며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고, 자동차 업계와 연계되어 유통되는 썬팅 제품들이 이미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업계의 후발주자로 나선 PAVISE 필름이 시장을 개척하기에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비스가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었던 것은 10년간 연구 끝에 완성된 독보적인 원천기술의 파비스제품과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인 ㈜알파와오메가의 노하우가 손을 맞잡았기 때문이다.

 



▲㈜알파와오메가 박루비 대표이사(좌)와 PAVISE(파비스) 최대식 부사장(우)가 악수를 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파비스 대표로 취임 예정인 ㈜알파와오메가 박루비 대표이사는 “썬팅 제품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에 의한 오존층 파괴로 인한 자외선 피해방지와 지진 및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음은 물론 에너지 문제 등 실질적으로 우리 일상생활을 통해 문제 개선의 기여를 높일 수 있는 밀접한 제품”이라며 “이러한 가치에 주목해 파비스와 손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파비스 최대식 부사장도 “수입에만 의존하며 해외 브랜드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국가적 차원으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외국 자본 투자 없이 순수 토종의 우리 기술을 통해 완선된 우리 PAVISE 필름이 더 주목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PAVISE(파비스) 건물 전경 (c)시사타임즈

 

국내 기술력으로 ‘코리안 식’ 필름 탄생…기술은 ↑ 가격은 ↓

 

국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기존 제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을 몇 가지 꼽자면 자외선 및 단열, 그리고 탈색등 기능저하 등이다.

 

◇ 1PLAY 소프트 제조공법 개발성공=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의 제조 공법이 하드공법(다중접착코팅방식)인 반면 파비스는 소프트공법으로 PET에 직접 천연광물질등 시료를 투과시키는 제조 공법을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하여 제조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자외선 및 열차단 성능이 우수하고 기능은 영구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시공시간이 타제품보다 짧고 편리하며 선명성이 뛰어나고 헤이즈 현상이 없으며 빗길운전이나 야간운전에도 상대차의 불빛번짐현상을 줄여 안전운행을 도와주는게 파비스의 장점이다.

 

◇ 자외선 400nm 영역(UVA) 100%차단= 썬팅된 자동차 안에 있는데도 살이 타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눈이 아픈 경험이 많을 것이다. 앞서 MBN 보도에서도 언급했듯이 썬팅 제품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자외선 차단 문제를 꼽는다. 파비스 제품은 자외선 UVB 와 자외선 400nm(UVA) 영역까지 100% 효과적으로 차단(PV7 이상 등급)하여 피부노화 및 트러블을 예방하고 운전피로를 저감시킨다.

 

이외에도 파비스는 일상생활에서 자외선 문제가 밀접한 안경, 썬캡 등의 생활용품과 비닐하우스 등을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 중이다.

 

▲자외선 투과율 (사진출처 = PAVISE(파비스)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 열 차단 및 열·냉기 손실 방지= PAVISE 필름은 열 차단과 냉기 손실 방지에도 뛰어나다. 90% 이상 열 차단을 해주고, 열·냉기 손실 방지도 높다. 실제로 겨울철에 기존 제품과 열 테스트를 한 결과, 유리 표면 온도가 16~17도 정도 차이가 났다. 여름철에는 냉기를 보존해주고 겨울철에는 열기를 보존해 주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 뛰어난 유리 밀착으로 안정성 높아= 유리 제품은 외관상 보기는 좋지만 깨졌을 때 무기화가 될 수 있는 큰 단점이 있다. 파비스필름은외부 충격으로 인한 유리창 파손시 비산방지를 해줘 안정성을 높인다. 이는 PAVISE(서양 중세시대 최후의 방어선에서 지키는 거대한 성벽방패))의 뜻처럼 최후까지 소비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사진출처 = PAVISE(파비스) 동영상 캡처 (c)시사타임즈

 

▲사진출처 = PAVISE(파비스) 동영상 캡처 (c)시사타임즈

 

◇ 중간 유통 없애 가격 경쟁력 높여= 해외 브랜드 제품들의 유통 구조는 제조 회사와 마케팅 회사, 그리고 전세계 나라별·지역별 총판 등 여러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PAVISE(파비스)는 획기적인 제조공법을 적용해 생산비를 줄이고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들이 만족할수 있는 제품를 저렴한 비용에 선택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는 권역별 총판들을 통해 시공점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게 하고 해외 또한 유통과정을 단순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PAVISE(파비스)는 국내 시공점과 대리점,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함께 시장개척에 나설 권역별 총판을 모집 중에 있다.

 

해외의 경우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수출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국가와는 계약이 임박해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PAVISE(파비스)는 “언제든지 소비자들이 기능 테스트를 통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시한번 기능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시험성적서 (c)시사타임즈

 

▲시험성적서 (c)시사타임즈

 

“일자리 국가적 위기 상황에 여성·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

 

㈜알파와오메가 박루비 대표이사는 “우리나라가 국가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데, ㈜알파와오메가와 PAVISE(파비스)는 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썬팅 및 코팅 교육을 통해 특히 여성들과 청년들과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는 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박 대표이사는 “현재 썬팅교육은 국가 보조 지원으로 교육을 시키는 곳이 전국적으로 많지 않다 보니 배우려는 마음이 있어도 교육비와 교육시간이 부담되는 소외계층이 있다”면서 “이에 여성단체와 손잡고 정부 지원을 통해 썬팅·코팅 전문 인력을 배출함과 동시에 전국에 교육센터를 개설 누구나 쉽게 썬팅기술은 배워 프리랜서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해 여성단체 뿐 아니라 모 대학교와 교육 및 사업 구상을 진행 중이며 산업협력단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나아갈 현시점에서 ㈜알파와오메가와 PAVISE(파비스 주식회사)가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알파와오메가는 제5회 속초장애인영화제 협찬사로 발대식에 참석했다 (c)시사타임즈

 

▲제5회 속초장애인영화제 발대식 포토존 (c)시사타임즈

 

 

관련기사 : (주)알파와오메가 박루비 대표,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후원…12일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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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