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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13년 새해 꼭두새벽 내적치유로 시작하세요"

“2013년 새해 꼭두새벽 내적치유로 시작하세요"

‘부부와 가정의 회복을 위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1월3일 개최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서…“주여 나를 풀어주소서!” 주제로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10년 통계청 조사에서 국내 이혼한 부부는 126만7천 쌍이며 2012년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7%이상이 이혼을 경험했다. 특히 가정불화로 인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및 공황장애등의 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람은 셀 수도 없을 만큼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청소년 사망률 1위는 자살로 집계 되었고 그 자살 원인의 1위도 역시 가정불화가 원인이 되었다.

 

성서적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주서택 목사 원장)에서도 최근 수년간 세미나 참석자들 중 상당수가 부부간의 갈등 문제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자 참석을 했다.

 

주 서택 목사(내적치유사역원 원장)는 “훈련만으로 변화되지 않는 제자들을 보면서 그들을 돕기 위해 기도하며 몸부림치는 가운데 내적치유사역이 시작됐다”며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으며 성숙한 가정과 변화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역설했다.

 

그 는 또한 “한국교회 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 사역이 목회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면서 “2013년 새해의 문턱에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의 문을 활짝 열고 한 해의 시작을 맑은 영성과 주님과의 깊고 뜨거운 만남으로 시작하길 원하는 분들을 초청한다”고 전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 교회 내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성경을 근거로 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영혼들을 감당해 왔던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은 시대가 지날수록 더욱더 내적치유 사역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성 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는 1월3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2박3일 동안 15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해 나가는 주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한 세미나다. 내적치유를 사모하는 분,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교역자들과 부부 및 가정의 문제와 자신의 내면적인 상처를 가지고 아파하는 분들은 누구든지 사전등록을 하시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43)272-1761~4, www.내적치유.kr

 

양동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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