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21세기는 지식재산 시대”…지식재산능력시험 내달 8일까지 접수

“21세기는 지식재산 시대”…지식재산능력시험 내달 8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제8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 이하 IPAT) 응시자를 5월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IPAT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능력 검정시험으로, 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업계 종사자, 연구원, 발명가 등 지식재산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사람, 아이디어를 권리화하고자 하는 사람 등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8회째인 이번 시험은 5월24일 △서울 한양공고 △홍익대(서울) △한국발명진흥회(서울) △경기 단국대 △대전대 △금오공대 △영남대 △전남대 △부경대 △경상대 △강원대(춘천·삼척) 등 전국 9개 지역(서울, 대전, 대구, 부산, 경기, 경북 구미, 경남 진주, 광주, 강원) 12개 고사장에서 동시 실시된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되며, 지식재산의 기본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하여 점수와 등급으로 표시돼 자신의 지식재산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또한 시험 준비 응시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www.ipat.or.kr)과 5월9일 오프라인 특강이 이루어진다. 시험 응시는 홈페이지(www.ipat.or.kr) 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근 들어 지식재산 유관기관을 비롯한 대학이나 기업 등에서 IPAT을 지식재산역량의 평가기준으로 적용하고 있어 지식재산분야 직무교육, 대학(원) 등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전국민의 IPAT 인지도 확산을 위해 8회 시험 성적우수자 시상을 추진한다. 최우수 점수 획득자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차순위 고득점자 1명에게 50만원, 기타 성적우수자 다수명을 시상하고, 성적우수자 대상 취업준비 등에 활용 가능한 확인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문의 : 02)3459-2777 www.ipat.or.kr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