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지파운데이션에 생활용품 기부

㈜락앤락, 지파운데이션에 생활용품 기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미혼한부모들에게 1억 2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 =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락앤락은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국내 인천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웨이브 냄비, 스텐 살롱(스테인리스 프라이팬) 등 프리미엄 쿡웨어 504개(총 1억 2천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락앤락 박선영 CSR 매니저는 “락앤락은 사회공헌사업인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국내 미혼한부모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락앤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생활용품은 국내 미혼한부모들의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며, 큰 위로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한부모 가족, 저소득가정 아동, 독거노인 등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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