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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제이그라운드, 글로벌쉐어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에 지원

㈜제이그라운드, 글로벌쉐어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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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 ()제이그라운드 기부로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쉐어 관계자가 산불 이재민 구호물품으로 전달될 마리브 바디워시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출처 = 글로벌쉐어). ⒞시사타임즈

 

이번 지원은 ()제이그라운드의 자사 뷰티 브랜드인 마리브의 '후코아신 해초 비타 바디워시'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후원 물품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뷰티 브랜드 마리브(MARIV)는 일상 속 깊은 휴식과 재생의 순간을 전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을 위한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제이그라운드 김민지 공동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나눔을 결정했다. 화마가 지나 간 자리 위에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산불 피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재민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필요한 곳에 시급하게 긴급구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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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