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 기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지난 12월28일 ㈜파버나인(대표 이제훈)으로부터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는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인천적십자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이제훈 대표는 인천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선임되어 적십자 가족으로서 적십자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셨다”며 “선임되기 이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울 때에도 성금 및 특별회비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을 하여 주셨다. 감사드린다. 2023년도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적십자가 되겠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 시 긴급구호활동 등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는 연중 모금된다. 22년 12월 1일부터 23년 1월 31일 까지 집중 모금기간으로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쓰인다.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ARS 060-707-1122(1통화 1만원)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전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회협력팀: 032-81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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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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