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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각당 원내대표 “청소년 참정권, 기필코 이루겠다”

각당 원내대표 “청소년 참정권, 기필코 이루겠다”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종훈 민중당 원내대표가 함께 선거연령 하향을 위해 뜻을 모았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종훈 민중당 원내대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3당 원내대표는 3일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농성장 앞에서 농성단과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와 함께 ‘선거연령 하향 소속 실현’ 대국민약속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3당 원내대표는 “2018년 4월 선거연령 하향 입법 무산에 정치적 책임을 통감하며 선거연령 하향 소속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당은 만 18세 이하로의 선거연령 하향이 민주주의 확대와 정치개혁의 최우선 과제임을 확인했다”며 “6월 지방선거 이후 가장 가까운 국민투표 또는 선거에서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연령 하향 입법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연령 하향 입법을 20대 국회가 처리해야 할 우선 안건으로 지속적으로 제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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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삼 취재국장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