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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감동 실화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 2013년 1월 개봉 확정



더 임파서블 (2013)

The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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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출연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제랄딘 채플린, 마르타 에투라
정보
액션 | 스페인, 미국 | 2013-01-00


감동 실화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 2013년 1월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스페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 등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영화 <더 임파서블>이 배우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의 리얼한 표정연기가 압도적인 캐릭터 포스터와 강력한 쓰나미의 위력을 생생하게 전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스페인 박스오피스를 초토화 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임파서블>이 국내에서 2013년 1월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압도적인 비주얼의 캐릭터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화려한 디자인이나 색감 없이도 배우들의 표정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나오미 왓츠와 이완 맥그리거가 쓰나미가 몰려오는 1초 전의 상황을 리얼하게 연기해 보는 이들에게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2004년 동남아 전역을 집어삼킨 인류 최대의 쓰나미를 그린 실화라는 점을 보여주는 카피는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번 영화에서 나오미 왓츠와 이완 맥그리거는 거대한 쓰나미에 휩쓸린 채 가족을 찾는 부부로 출연해 섬세한 내면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쳐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생동감을 부여했다. 이들은 벌써부터 내년 2월에 있을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있는 등 탁월한 연기력으로 또 한번 전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4년 동남아 전역을 강타한 쓰나미 속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의 기적 같은 실화를 그린 영화 <더 임파서블>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환상적인 휴양지 태국을 배경으로 시작된 티저 예고편은 “12월 26일 태국” “단 한 순간에” “30만 명을 삼켜버린” “인류 최대의 쓰나미” 등 실제 사건을 나타내는 카피가 나오미 왓츠와 이완 맥그리거의 불안한 표정과 교차되어 앞으로 닥칠 쓰나미에 대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거대한 높이의 쓰나미가 엄청난 속도로 몰려와 섬을 삼켜버리고, 강한 물살에 휩쓸리는 사람들의 모습 등 당시의 충격을 스크린에 완벽 재현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단 30분 만에 아비규환이 된 참상은 “이것은 실화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모든 것을 파괴한 쓰나미의 위력을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단 10분만에 5000명, 30분만에 13만 명, 총 사상자 30만 명을 기록한 위협적인 쓰나미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극적인 감동을 예고한 <더 임파서블>은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많은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흥행성과 함께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유럽을 초토화 시킨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와 엄청난 쓰나미의 위력을 담아낸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13년 1월에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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