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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 개관 13주년 기념프로젝트 ‘Gardening : 장애인 문화예술의 싹을 틔우다’ 진행

강남장애인복지관 개관 13주년 기념프로젝트 ‘Gardening : 장애인 문화예술의 싹을 틔우다’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장지연)은 17일을 시작으로 개관기념프로젝트 ‘Gardening : 장애인 문화예술의 싹을 틔우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온라인 전시 ‘그린 展’ (사진제공 = 강남장애인복지관) (c)시사타임즈

 

 

강남장애인복지관은 국내 유일의 장애인 문화예술 특화복지관이다. 개관 13주년을 기념하여 약 500여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굿즈를 나누고, 전문 미술교사가 직접 장애․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1일 아트클래스를 여는 등 장애인 문화예술 공유의 장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45명의 참여작가와 함께 온라인 전시 ‘그린 展’을 펼친다. 전문예술인으로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그들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는 4월 30일까지 웹페이지(https://artspaces.kunstmatrix.com/en/exhibition/9621637/activeart-special-exhibition)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장지연 관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을 매입할 예정이며 작가들의 더 전문적인 성장과 차별 없는 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한 오프라인 전시지원 등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강남장애인복지관과 장애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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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