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 너와 나의 연결고리 ‘잇다’ 展

강남장애인복지관, 너와 나의 연결고리 ‘잇다’ 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허명환)과 N갤러리가 함께하는 액티브아트프로젝트 너와나의 연결고리 '잇다'展이 오는 9월9일부터 10월31일까지 서초구에 위치한 미플러스치과 N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강남장애인복지관. ⒞시사타임즈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잇다'展 은 장애아티스트 11인과 비장애아티스트 6인 함께하는 전시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하나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콜라보 전시이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들은 2017년 강남장애인복지관 ▲작가육성클래스와 ▲신진워크숍 멘토링 수업을 통해 만난 멘토와 멘티작가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작가육성클래스와 ▲신진워크숍은 신진작가발굴을 통해 선발된 장애 아티스트의 작품 스타일과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비장애인 멘토 작가와 1:1 멘토링 수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작가로서의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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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강남장애인복지관 시각예술팀 02-560-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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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