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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강북제일교회 보도에 대한 신천지측 해명자료

강북제일교회 보도에 대한 신천지측 해명자료

강북제일교회 대책위원회, “신천지측, 아니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시사타임즈] 강북제일교회 분규 사태의 핵심 인물인 하경호 씨와 윤석두 씨 등이 신천지 서울 야고보파 소속의 사람이었다는 이단연구가들의 기자회견 보도에 대해 신천지 서울 야고보파에서 해명자료를 본사에 보내왔다. 본지는 신천지 측의 입장을 그대로 보도하기로 했다.

다음은 신천지 측에서 보내온 해명자료이다.

 

 

 

강북제일교회를 대상으로 한 ‘신천지 산 옮기기’

실체 폭로 보도에 대한 해명

 

□ 보도내용

 

○ 보도일자 : 2012. 10. 22 (월) ~ 23 (화)

 

○ 보도요지

강북제일교회 분란의 시초인 강사모(강북제일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하경 호 씨와 재정담당 윤석두 씨가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소속으로 밝혀졌다고 기자회견 함. 그 중 윤석두 씨는 서울야고보지파에서 재정보고를 하던 재정부장이었다고 주장. 또한 신 천지가 강북제일교회를 삼키려는 음모를 꾸민 것으로 보도.

 

□ 해명내용

① 강북제일교회 강사모 대표 하경호 씨와 윤석두 씨가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소속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 신천지 교적부 확인 결과 신천지 교인이 아니며 서울야고보지파 소속도 아닌 것으로 확인돼,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지난 21일 강북제일교회 강종인 목사 설교 시 ‘최삼경·신현욱 씨의 주장대로 하경호·윤석두 씨가 신천지 교인’이라고 말했다가 사실 확인 한 것이 아니라며 사과함. 즉 하경호 씨와 윤석두 씨가 신천지 교인이라는 최삼경 씨와 신현욱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

 

② 신천지에서 강북제일교회를 집어 삼키려는 신천지의 음모라는 것에 대해서는

 

- 신천지에서는 ‘강북제일교회를 신천지가 접수했다’는 식의 발언을 한 적도 없으며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바도 없음. ‘신천지 산 옮기기’ 또한 신천지에서 전략을 세운 바도 없으므로 사실무근.

 

③ 앞서 지난해 9월, 신천지 전단지를 강북제일교회 앞에서 접고 있다는 이유로 신천지 신도 3명이 폭행을 당해 서울북부지방법원원이 지난 5월 30일 강북제일교회 신도 2명에게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상해)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각 50만원과 30만원 등 총 170여 만원의 손해배상 이행권고를 결정한 바 있다.

우리 신천지는 강북제일교회 내부 분란에 휩싸여 오히려 음모를 당하고 있음을 주장하는 바임.

 

이러한 신천지측의 주장에 대해 이단연구가들과 강북제일교회 대책위원회에서는 “신천지 측에서 당연히 아니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라며 조만간 이에 대한 분명한 증거를 확증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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