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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김수흥 예비후보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진행

김수흥 예비후보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김수흥 예비후보(익산 갑)가 저서 ‘나의 삶, 익산과 동행’을 펴내며 지난 11일 원광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출판기념회는 저자 김수흥 예비후보로부터 초대를 받은 지인 및 시민 약 5,000 명이 참석해 대강당 좌석과 통로를 가득 채웠다.

 

▲김수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사진제공 = 김수흥 예비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국회 고위관료에서 정치신인으로 변신하며 고향 익산에 내려온 김수흥 예비후보가 펴낸 책에 대한 익산시민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김수흥 예비후보가 집필한 ‘나의 삶, 익산과 동행’은 고향 익산에서 자란 이야기부터 국회 약 30년 근무 과정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까지, 김수흥이란 인물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있다.

 

 

자서전 형식의 내용에 머무르지 않고 익산에 대한 여러 구상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고향 익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은 호남 출신으로서는 사실상 최초로 차관급인 국회사무차장에 오른 인물이라는 점에서 김수흥 예비후보를 더욱 주목했다.

 

자리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에게 김수흥 예비후보는 “평생토록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 간직하도록 하겠다”며 “이 기념회 자리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기적의 현장이며 이 기적의 승리는 여러분의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북콘서트에서 김수흥 예비후보는 익산에 대한 평소 구상을 참석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또 퍼포먼스에서는 무대를 가득 채운 시민들이 박을 터트리면서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인생을 되짚어보니 내 삶의 곁에는 항상 익산이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이제는 익산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동행하기 위해 손잡고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흥 예비후보는 오는 4.15 총선에서 민주당으로 예비후보(익산 갑)로 등록을 마쳤다. 1990년 입법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예산분석실장 등을 비롯한 등 국회 내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사무차장(차관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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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