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비드걸, ‘할로(Halo)’로 7개월 만에 컴백

걸그룹 비비드걸, ‘할로(Halo)’로 7개월 만에 컴백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걸그룹 비비드걸(난아, 크리스틴, 리브, 손하나, 이새, 류린)이 12일 정오에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앨범 ‘First mini album’을 발표해 컴백을 알렸다.

비비드걸은 지난 해 까불다가 로 활동 후 7개월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6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미니앨범은 모두 색다르고 재밌는 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든 곡들이 타이틀 곡 이라는 평을 들을정도로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할로(Halo)는 강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여성적인 아름다움에 음악성까지 겸비한 힙합 댄스곡이며, 그동안 실력있는 가수(원티드, 세븐데이즈, 이효리, 거미, DJ DO,C 소냐 등)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 JOHN+K의 야심작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션들의 관심과 칭찬을 받아 공개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2번째 트랙 Hey Boy 는 매우 중독성있고 바람기 많은 남성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이며 4번째 트랙 ‘Pretty Woman’은 기존 걸그룹과 차별성과 동시에 비비드걸만의 색깔을 완벽히 보여준 곡이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톡톡튀는 가사가 잘 갖추어진 곡이라고 볼 수 있다.

 

비비드걸의 소속사인 빅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시즌 기존 걸그룹의 앨범들과 다른 새로운 모습과 비비드걸만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며 ”이번 타이틀곡 할로(Halo)와 Pretty woman 은 한번 들으면 비비드걸의 매력에서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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