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키니 라라, ‘류현진 응원’ 야구요정으로 변신

걸그룹 비키니 라라, ‘류현진 응원’ 야구요정으로 변신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걸그룹 비키니가 어제 있었던 류현진 3안타 소식에 흥분한 마음을 페이스 북에 사진과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비키니 라라 ⒞시사타임즈

걸그룹 비키니의 멤버 라라 어제 저녁 “류현진 선수 3안타 감격ㅜㅜ 자랑스러워요~”라고 올렸다.

 

라 라는 열혈 야구소녀로 야구시즌이 시작하자마자 틈나는 데로 잠실구장을 찾아 응원할 정도로 야구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비키니는 작년데뷔 때부터 야구축제 홈런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야구와 깊은 인연이 있어 올해의 야구붐과 더불어 비키니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페이스 북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구요정 이다. 앞으로도 좋은소 식기대” “걸그룹의 응원까지 류현진 선수가 부럽다” “라라 야구여신급 우윳빛 미모발산” 등 찬사가 쏟아졌다.

걸그룹 비키니(재인, 라라, 해이)는 최근 새로운 음반준비로 한창이며 이달 중 새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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