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청소년 교류 강화를 위한 실행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광둥성 대학생 국제교류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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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아주대학교 관계자는 지난 22일 아주대(주관대학)에서 양 지역 대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을 갖고 2주간의 캠프 일정에 들어갔다.
교류캠프는 양 지역에서 선발된 대학생 40명(道‧광둥성 각 20명씩)이 2주간 함께 합숙하면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광동성의 역사‧문화, 경제‧산업 등의 테마별 특강 및 현장 학습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양측은 올해 여름방학 기간 중에 광둥성에서 교류캠프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양 지역 간 대학생 각20명(총40명)씩 시범적으로 2년간 교차 운영 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캠프를 계기로 대학생 여러분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양 지역 학생교류 활성화를 기대해본다”며 “캠프 기간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도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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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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