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미래키움 독서단 1기’ 해단식을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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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은 “‘미래키움 독서단 1기’ 활동은 지난 3개월간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래키움 독서단’은 독서습관 정착 및 독서문화 개선을 위해 2017년 10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이 주축이 되어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각 지역에서 5~7명으로 구성된 총 10팀의 독서단 아이들은 단순한 독서가 아닌, 책과 관련된 연극, 영화감상, 토론, 등 체험 중심의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미래엔 이경철 실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 이충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단식에서는 독서문화를 활성화 하고, 건강한 독서문화정착에 기여한 ‘미래키움 독서단 1기’ 총 65명의 아이들과 기관에 전집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하고, 지난 3개월간의 활동 내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아이들은 롯데월드를 방문하기도 했다.
미래엔 전략사업실 이경철 실장은 “올바른 독서 문화 정착과 아이들의 미래를 키워주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책과 독후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미래키움 독서단’을 지원하기 위해 약 5,000만원의 후원금과 미래엔 도서 550여 권을 기증했으며, 이외에도 월드비전과 ‘비전캠프’ 및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독후 및 학습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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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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