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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상담’ 실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상담’ 실시

취업여성 80명 대상 노무심리경력개발상담 제공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북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등록 여성과 취업자를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상담컨설팅사업은 육아와 직장생활 병행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또 취업 여성의 경력단절 재발생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상담 신청은 올해 11월까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https://womanpia.gg.go.kr)에서 가능하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노무상담뿐 아니라 자녀직장 동료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이직 및 경력 관리, 인생 설계를 위한 경력개발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내방 상담과 함께 전화, 이메일 상담도 진행해 육아 등으로 재단 방문이 어려운 여성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가 사전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으로도 여러 취업 서비스로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031-270-98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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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