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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경기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박람회 ‘일뜰날’ 20일 열려

경기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박람회 ‘일뜰날’ 20일 열려
62명 구인 예정…13개 업체의 현장면접
30개 간접참여 업체의 취업알선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일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로비 및 야외마당에서 여성구직자들을 위한 취업박람회 ‘제8회 일뜰날’을 개최한다.

 

▲3월29일 여성능력개발본부(의정부)에서 개최된 제2회 일뜰날(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번 박람회에는 13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웹디자이너 ▲보육교사 ▲생산직 ▲산후도우미 등 62명을 구인한다. 또 30개 간접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입사지원자를 모집해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동·실버요리 지도사 등 유망직종 체험관 ▲직업적성 탐색관 ▲이력서 클리닉 및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관 ▲창업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현장면접 참여업체들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 현장 인력 미스매치 현황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 현장에서 원하는 실질적 지원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여성고용 증진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마련하고 있다”며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270-9861, http://www.gj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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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