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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6개사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6개사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산업분야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2021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4회차에서 경북센터 보육기업 6개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은 금융위원회와산업계가 협업하여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하여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을 마중물로 삼아 기업성장을 위한 민간 투자자금의 후속투자가 적극 유입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금회 선정된 6개사 중 엠투에스, 피트, 허니스트, 오즈세파,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이상 5개사)는 경북센터의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코엘트는 스마트제조서비스융합매칭플랫폼사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위한 단계별 지원을 받았다.

 

()엠투에스(대표 이태휘)는 안과 진단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안과검사기' 개발하여 '2021 CES'에서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피트(대표 홍석재)는 개인 맞춤형 피트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기업으로 올해 네이버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총 12억원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하고 내년 1월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예정이다.

 

()허니스트(대표 곽기성)의 경피약물전달시스템은 피부 내부에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조 기술을 접목하여 의료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문 의료진의 도움 없이 스스로 투여할 수 있어 의료시설에 접근이 어려운 사람이 주사 바늘에 대한 감염과 통증, 경구투여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오즈세파(대표 오계동)는 유수분리 나노필터 전문기업으로 개발한 나노기름 뜰채 ‘OZ-SEPA’는 해양, 하천 기름 방재 및 선박, 공장 유수 분리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비다. 선박 및 양식장, 하천 기름 유출 시 손쉽게 사용하는 기름 뜰채와 공장 및 선박 유수분리기용 필터를 상용화하여 대량 오일 회수장치인 오일 스키머 판매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하이버프는 금융당국의 제2회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하여 A.I 알고리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에서 우승하여 나스닥TV에 보도된 바 있다.

 

()코엘트(대표 고성원)은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공 컨테이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접이식 컨테이너를 개발하였으며, 공 컨테이너 운송·보관 시 부피를 줄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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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