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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북도 관광 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북도 관광 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센터장 전미경, 이하 경북관광두레)와 경상북도 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경북 관광 분야 기업 발굴 및 육성, 관광 산업 분야별 네트워크 구축, 제반 기술 및 역량 교류를 목표로 지난 21일 경북센터에서 체결됐다.

 

경북센터와 경북관광두레는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 및 관광분야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공동 네트워크 구축, 공동 사업 발굴, 교육 컨설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특히 경북센터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을 경북관광두레 사업과 적극 연계하여 경상북도 로컬 창업 육성과 문화 확산에 기여 할 계획이다.

 

경북센터 이경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과 지역에 대한 관광이 중가하고 있다”면서 “경북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와 적극 협력하여 경북 관광 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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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