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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전자와 함께 CES에서 우수기업 선보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전자와 함께 CES에서 우수기업 선보여

혁신상 수상 등 기술력 입증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이하 경북센터) 1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삼성전자 C랩 전시관에 G-Star Dreamers 우수 창업기업 2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시사타임즈

 

삼성전자 C랩 전시관에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5개의 스타트업과 경북센터(2개사), 대구센터(2개사)에서 육성한 우수 스타트업이 함께 소개된다.

 

경북센터는 파트너 기업인 삼성전자와 함께 G-Star Dreamers 우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중이다. C랩 전시관 참가기업은 옐로나이프의 차량용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변경 서비스 모닛의 노인환자의 욕창을 예방하는 기저귀 케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G-Star Dreamers는 삼성전자가 2015년부터 경북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디어 발굴·사업화·성장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통해 지역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발기업 중 우수기업은 경북도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C-Fund를 펀드 운용사의 검토를 통해 최대 5억원까지 투자 연계한다.

 

삼성전자 C랩 통합관 외에도 CES 2022에 경북센터 G-Star Dreamers 기업이 참가한다. 룰루랩의 탈모예방 솔루션 Lumini Scalp, 와따의 공간 인식 플랫폼 메텔의 스마트베개 ZEREMA 위드어스의 비접촉 자가발전기 Wheelswing이다. 이들 모두 2022년 혁신상 수상기업으로 CES 전시회에서 전 세계의 많은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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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