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경실련통일協, ‘대북정책과 DMZ평화공원의 가능성’ 토론회 개최

경실련통일協, ‘대북정책과 DMZ평화공원의 가능성’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이하 경실련)가 오는 27일 남북경협 연속토론회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과 DMZ평화공원의 가능성’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DMZ평화공원이 예산이 배정되고 유치경합을 벌이는 등 구체화되고 있지만 남북관계 경색과 국제법 문제 등 현실화시키기 어려운 점이 많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의 대북정책을 진단하고 DMZ평화공원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27일 오후 2시 경실련 강당에서 임을출 경실련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열린다.

 

토론회 발제는 박은진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나서며 △이수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상준 국토연구원 한반도·동북아 센터장 △이봉희 강원발전연구원 부원장 △김창수 통일맞이 정책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