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스퀘어 강명숙 회장, 범죄피해자 지원 목적 500만 원 성금 전달

고메스퀘어 강명숙 회장, 범죄피해자 지원 목적 500만 원 성금 전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고메스퀘어 강명숙 회장이 7월3일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주최 ‘2023 코바리더십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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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고메스퀘어. ⒞시사타임즈

 

 

강명숙 회장은 아들 장경훈 대표와 함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뷔페 ‘고메스퀘어’를 런칭하였다. 신선한 재료와 특별한 레시피가 어우러진 150여 가지 음식들을 깨끗하고 멋스런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가족모임 및 직장 행사 등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춘 것으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강명숙 회장이 후원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법무부에 등록한 공익법인이면서 순수민간비영리단체로, 서울 본부를 필두로 전국 19개 지부가 연합하여 뜻밖에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권리와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상담, 경제, 법률, 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명숙 회장은 “너무 늦게 피해자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어 오히려 송구하다”면서, “우리 주변에 몸과 마음을 다친 피해자들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상담하고, 끝까지 동행하는 코바의 가족들을 존경하며,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고메스퀘어의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우리 사회의 범죄피해자들을 향한 관심과 성원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박효순 회장은 고메스퀘어 강명숙 회장의 정성이 담긴 기부에 감사하면서, 코바가 제정한 ‘선한기업인증패’를 수여하였다. 이 패는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코바의 미션과 비전에 동참하면서 지속적으로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후원해온 기업 및 개인에 대하여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것으로, 고메스퀘어는 17번째로 이 패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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