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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동아제약㈜-지파운데이션, 4년째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

동아제약-지파운데이션, 4년째 한 템포 더 따뜻하게캠페인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동아제약(대표 백상환)로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14,400팩을 기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지파운데이션은 2016깔창 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면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 건강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리대 지원사업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 템포 더 따뜻하게캠페인은 2020년 동아제약과 지파운데이션이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의 여성청소년을 위해 4년째 꾸준히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아제약은 매년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동아제약관계자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한 템포 더 따뜻하게캠페인을 이어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생리대가 부족해 걱정하는 여성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매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지원해 주시는 동아제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를 지원해주신 덕분에 성장기 여성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동아제약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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