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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창군, 무허가축사 적법화 적극 추진

고창군, 무허가축사 적법화 적극 추진

이길수 부군수 적법화 독려 현장방문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이 축산농가의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길수 고창 부군수 현장방문 모습 (사진제공 = 고창군) (c)시사타임즈


 




이길수 부군수는 29일 축산농가를 직접 찾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허가축사의 적법화를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고창군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농가는 343농가로 군은 T/F팀을 지속 운영하면서 상담하고 있으며 현재 50농가가 적법화를 완료했다.


이길수 부군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해 적법화 추진에 힘쓰겠다“2018324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해야 하며 미이행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다해 기간 내 모든 농가가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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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규 기자 abung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