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과 함께하는 동학농민혁명유적지 탐방’ 7월~11월 560여명 대상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역사 바로 세우기 캠페인으로 ‘이장단과 함께하는 동학농민혁명유적지 탐방’을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14개 읍면 560여명을 대상으로 릴레이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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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전국적인 혁명의 시작을 알린 동학농민혁명의 1차 봉기지인 무장 동학농민혁명 기포지와 혁명의 최고지도자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가 등을 탐방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고창군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세계사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동학농민혁명의 위대한 유산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고, 나라다운 나라,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만든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인 한국인의 본향 고창을 제대로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역사 바로 세우기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를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탐방을 희망하는 각종 단체나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정신선양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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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규 기자 abung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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