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중앙선관위에 요청사항 전달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중앙선관위에 요청사항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이하 ‘공선넷’)는 3월28일 오후3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는 3월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c)시사타임즈

 

 

 

 

 

공선넷은 ▲도서, 격오지 투표장은 투표장에서 즉시 개표진행 건의 ▲전투표, 거소투표, 관외투표시 시민참관인 요청 ▲개표상황부, 보고용PC에 촬영방해 금지 요청 ▲과다한 미분류표 발생시키는 투표지분류기 사용금지 요청 ▲개표 주간과 마감 시 보고용 PC ‘개표자료입력정보’ 출력요청 ▲개표방송 1분 데이터 액셀파일 공개 등을 요청했다.

 

이어 공선넷은 선관위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지난 선거 과정에서 나타났던 이와 같은 내용들에 대한 보다 다양한 문제점과 사례를 설명했다.

 

한편 공선넷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의정치포럼, 희망정치시민연합 등 9개 단체가 공동으로 4.13총선에서 전국 158개표소에 717명의 개표참관인을 파견하여 활동한 바 있는 시민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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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