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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무원연금공단-예천군,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무원연금공단-예천군,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 공단’)은 예천군과 26일 예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공무원연금공단.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출렁다리마을(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26 소재)에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조성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를 지원하고,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 모집과 추천 은퇴자의 단기체류형 주거공간 및 교육 제공 은퇴자의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농산물 판매 지원 등이다. 이번에 예천 은퇴자 공동체 마을에 입주할 입주자들은 5월부터 2개월간 봉사활동과 귀농귀촌 공동체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공단 정남준 이사장은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유복지서비스인 은퇴자 공동체 마을은 별도의 정부예산 투입 없이 운영하는 복지서비스로, 모범적인 정책사례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하다앞으로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예천군과 출렁다리마을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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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