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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공차코리아, 문화상품권’ 결제 서비스 도입

공차코리아, 문화상품권’ 결제 서비스 도입

지류·모바일 상품권 모두 가능

325일까지 SNS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20명에 문화상품권 증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신규 결제 수단으로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공차 매장에서 메뉴 주문 시 문화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 모두 해당한다. 공차는 현금, 카드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통용되는 문화상품권까지 결제 수단에 더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공차는 문화상품권 신규 결제 수단 도입을 기념해 공차 SNS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319일부터 325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공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문화상품권 론칭 소식을 알리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27일 공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이번 신규 결제 수단 도입은 문화상품권 사용량이 많은 10대들의 결제 편의를 고려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문화상품권으로 공차 음료도 마시고, SNS 이벤트에도 참여해 공차를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상품권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매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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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