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에서는 8월14일 금요일 청소년들의 방학을 이용해 ‘우유에서 자연 치즈까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유에서 자연 치즈까지’체험 프로그램은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산양먹이주기, 황순원 소나기마을 견학, 레일풀썰매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 전원 안전보험가입, 전세버스, 점심식사(피자, 치즈 돈까스, 치즈오븐스파게티 등)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 할 수 있다.
치즈 체험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인근 지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체험활동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서로 모르는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청소년지도사·응급처치원이 동행하여 안전한 체험활동이 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참가비 4만원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 선착순 4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관악청소년회관에 방문하거나 관악청소년회관 홈페이지(www.goyouth.or.kr) 공지게시판 확인 후 이메일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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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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