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 SAC 청소년 요리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28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서종예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요리캠프는 제과제빵과 양식 2개 분야로 나뉘어 특강과 함께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요리캠프-제과제빵은 JW메리어트호텔 제과파트 차장이자 한국호텔제과사협회장인 신태화 교수와 함께 퍼지브라우니와 포키치아를 만드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요리캠프-양식은 두바이 7성급호텔 버즈알아랍 출신으로 런던 르꼬르동블루를 수료한 명현지 교수와 레스토랑 ‘brutus’ 오너 셰프인 유성남 교수가 각각 ‘프랑스바스크스타일 닭고기’와 ‘꽃게 파스타’를 만드는 교육을 할 예정이다. 명현지 교수는 MBC 무한도전 뉴욕식객 편에 출연하며 미녀셰프로 이슈된 바 있다.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서울종합예술학교 홈페이지(www.sac.ac.kr) 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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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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