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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관악청소년회관, 공공외교 독도 알리기 봉사활동 진행

관악청소년회관, 공공외교 독도 알리기 봉사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 에서는 2015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광복70년 분단70년 앞으로 나아갈 70년’으로 공공외교 독도 알리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닌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체 ▲광복70년 ▲분단70년 ▲미래70년 3개의 파트 중에서 미래70년 활동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였다. 광복 70년을 겪고 분단 70년을 겪은 아픈 역사가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통하여 앞으로 나아갈 70년은 한국을 알리고 자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활동이 인사동에서 이어졌다.

 

서운중학교 2학년 강지호 학생은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 독도를 모르는지 몰랐고 앞으로 더욱 독도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신동중학교 1학년 김민지 학생은 “외국인들이 의외로 독도에 대해 알지 못해서 서운했고 뱃지를 주면서 독도를 전하면 외국인들이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았으며 외국인들이 우리로 인해 우리나라 독도를 안 것이 매우 뿌듯했다”고 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진수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이 한국을 알리는 공공외교활동을 경험함으로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런 활동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조국에 대해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실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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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