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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23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콘퍼런스’ 개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23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콘퍼런스’ 개최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9월 18~19일 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3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c)시사타임즈

 

이번 콘퍼런스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한라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가 후원한다.

 

<평생교육 대전환 : K-MOOC, 지역, 그리고 대학>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평생교육 현황과 과제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대응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첫째 날에는 국내외 평생교육 전문가가 함께하는 기조강연과 국가-시·도-시·군·구-대학 및 평생교육 기관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특별좌담회가 마련된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김우승 원장, 이슬람교육과학문화기구(ICESCO) Koumbou Boly Barry 교육총괄국장,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홍정민 소장, 인도네시아 경제조율부 Rudy Salahuddin 차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조강연자로 참여한다.

 

특별좌담회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육광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19일에는 ▲대학의 미래, 평생교육과 지역 동반 성장 ▲온 국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습비 지원 정책 ▲MOOC을 활용한 교육의 미래 모델 ▲학점은행제의 미래 등 4개 분야에서 21명의 평생교육 국내외 전문가가 발표자, 토론자로 참여하며 평생교육의 발전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국내외 평생교육 현황과 과제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대전환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평생교육 네트워킹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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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