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 관계자 전문역량 강화 연수 개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 관계자 전문역량 강화 연수 개최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Dynamic 2023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연계 행사로 기획·성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전국 평생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2월8일 부산 아스티 호텔에서 ‘2023 제1차 평생교육관계자 전문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평생교육 관계자 전문연수 B. 윤우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수. Big Data를 활용한 평생교육 정책사업 기획(사진제공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시사타임즈

 

이번 연수는 교육부 주최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한 ‘Dynamic 2023 지역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 행사와 연계하여 기획됐다.

 

평생학습도시와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사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수준 높은 대국민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평생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사회적 변화와 수요를 반영한 브랜딩(branding)과 빅 데이터(big data)를 키워드로 운영되었다.

 

브랜딩을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전략’이라는 주제로 헬로오스틴 신영웅 대표의 강의와 ‘Big Data를 활용한 평생교육 정책사업 기획’이라는 주제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윤우제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약 200여명의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연수 참여자들은 평생교육 기획과 홍보 업무에 새로운 통찰력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하였다.

 

강대중 원장은 국민들에게 고품격 평생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 강화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연수 뿐만 아니라, “앞으로 평생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체계적인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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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