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정치대학원,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 42명 환영식 진행
[시사타임즈 = 박춘림 르포칼럼리스트]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원장 배병인)은 지난 4일 2023년도 전기 신입생 42명에 대한 환영식을 본부관 1층에 있는 학술회의장에서 가졌다.

국민대정치대학원은 1994년 설립하여 올해로 28년이 되는 해로 총 4학기를 통해 정치이론 및 실무를 갖춘 정치인을 배출하는 정치전문대학원이다.
이날 배병인 “정치대학원장은 생활전선과 배움을 함께하는 주경야독 2년의 생활이 힘들겠지만, 2년 후에는 국가지도자로서 리더십을 갖춘 자신의 모습에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안숙 총동문회장(전서초구의장. 3선의원)은 “정치대학원에서의 배움을 통해 실무 정치인으로 입문하였고, 정치 활동을 하는데 큰 자산이 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총동문회장으로서 앞으로 동문들의 정치입문에 밀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국민대정치대학원은 리더십개발, 의회·지방정치, 선거캠페인, 글로벌 안보리더십, 안보전략, 국방관리, 시민커버넌스, 국가전략 등 총 8과목을 통해 국가지도를 양성하는 배움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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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림 르포칼럼리스트 soyunp0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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