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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문화외교사절단, 국립현충원 참배 시작으로 2023년 공식일정 시작

한문화외교사절단, 국립현충원 참배 시작으로 2023년 공식일정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외교단체,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이 5일 국립 서울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제29기 한문화외교사절단이 정사무엘 단장과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사진제공 = 한문화외교사절단) (c)시사타임즈
▲제29기 한문화외교사절단이 정사무엘 단장과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사진제공 = 한문화외교사절단)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2023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각 부 신임문화외교관, 한문화진흥협회 임직원 포함 80여명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올해 제29기 신임 단원을 선발한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문화외교 및 글로벌 의전 교육연수와 발대식 종료 후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참배를 진행했다.

 

 

정사무엘 단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방명록에 문화외교 및 한국홍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기관인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대한민국의 우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민간단체이다. 2008년에 창립하여, 각 국 대통령 총리 등 주요인사들의 방한과 각국 국경일 기념행사 등의 국제 의전 필요 시,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해당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문화외교를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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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