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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국민의당 김명수 예비후보, 인천 남동갑 총선 출마선언

국민의당 김명수 예비후보, 인천 남동갑 총선 출마선언
 
 
 

 

 

▲국민의당 김명수 예비후보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국민의당 김명수 예비후보가 4일 4·13 총선에서 인천 남동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꽉막힌 인천남동구의 민생과 경제를 뻥 뚫어주는 경제 활명수가 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나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고, 최근 대내적으로는 세월호사건, 메르스 사태, 누리과정 지원중단, 사상최악의 청년실업률, 노인빈곤율 등으로 국가경제시스템이 붕괴되기에 이르렀고, 대외적으로는 북한 핵실험으로 주변정세의 긴장고조와 국가의 안보가 크게 위협을 받고 있는 총체적인 국가위기 상황”이라며 “이러한 참상을 유발시킨 현 정부와 여당이 무능할 때, 대안세력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야당은 정권교체보다 자기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하고, 자기네끼리 당 요직을 나눠먹고, 공천권 독식하는 구태중의 구태를 보이며 국민에게 짜증과 좌절을 안기고 있다”고 현실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양당체제라는 한국정치의 적폐를 타파하고자 국민의 당에 입당하여 작금의 재벌들이 판을 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불공정한 이 세상을 비록 미력한 힘이나마 정의가 살아있고 진정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자 인천남동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에 이르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경제분석가, 노조위원장, 금융전문가, 교육자로서의 다방면적인 경력과 리더쉽, 책임감, 애국심 그리고 충성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인천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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