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식 예비후보, 남구로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실시

강요식 예비후보, 남구로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실시

 

 

[시사타임즈 보도팀]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구로을, 전 당협위원장)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구로구 전통시장인 남구로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 살리기 행사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요식 예비후보(새누리당, 구로을, 전 당협위원장)가 남구로시장의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민생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강요식 예비후보사무소) ⒞시사타임즈

 

 

강 예비후보는 시장 내 가게 등을 들러 설맞이 차례 상에 올릴 여러 가지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민생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침체와 한파로 여러 어려움이 많았을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고 구로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책과 공약을 개발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실시하고 디자인, 디지털, 디벨로프먼트 중심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구로를 만들기 위한 ‘신구로 창조 3D’ 공약을 발표했다.

 

육사를 졸업(41기)했으며, 정치학 박사로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강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구로을 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였으며, 20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으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다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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